페초리 (Pechory)
16세기에 수도원에서 가까운 포사트 지역에 지어졌고, 이 지역이 무역으로 발전했다. 무서운 이반 시절에는 중요한 요새였고, 러시아의 적군에 의해 수천번은 공격당했다. 1581년에 스테판 바토리의 군대는 이 요새를 몇번 무력으로 정복하려고 했지만, 스웨덴인이나 폴란드인들이 1592년, 1611년, 1615년, 1630년, 1655년에서 1657년까지 요새를 몇번이나 정복했다.
대북방 전쟁이 한창일 때, 러시아인들은 1701년에 M. 셰레메테프의 명으로 페초리 지역의 요새를 다시 세웠다. 1918년 2월에서 12월 사이에 페초리는 독일인들이 점령했다. 에스토니아 독립 전쟁이었을 때, 도시는 1919년 3월 29일에 에스토니아인들이 점령했다. 타르투 조약에 따라 페초리는 에스토니아의 영토로 들어갔고, 페초리는 세투마(Setumaa)로 불리게 되었다.
에스토니아가 독립한 이후에는, 페체리마(Petserimaa, 페체리주) 페체리에 속하게 되었고 11개 군에 속했다. 표트르 교회는 이때 지어졌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난뒤 소련군은 다시 점령했다. 1944년에 소련에 편입되면서 페초리와 페체리 지역은 프스코프주에 속하게 되었다.
* 페초리 시 사이트
지도 - 페초리 (Pechory)
지도
나라 - 러시아
러시아의 국기 |
러시아의 국가 면적은 17,098,246 km2으로 세계에서 가장 면적이 큰 국가이다. (크림반도 및 병합/분쟁지역 포함시 17,234,028 km2 - 출저 영어판 위키, 지도에 연두색으로 표시됨) 다만 국토의 4분에 3이 사람이 살기 힘든 불모지이며 인프라/일자리가 열악하고 인적드문 얼어붙은 동토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체 인구의 5분의 4가 유럽과 인접해있는 서부 지방에 몰려 있을 정도로 몰려 살아가고 있다. 인구는 세계에서 9위로 많으나,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낮은 국가들 중 하나이다. 러시아는 총 85개의 연방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이자 최대 도시는 모스크바, 그 외 주요 도시로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크라스노야르스크, 소치, 로스토프나도누, 벨고로드, 무르만스크, 튜멘, 옴스크, 크라스노다르 등이 있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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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 | 러시아 루블 (Russian ruble) | ₽ | 2 |